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아들 남성진은 한 예능에서 “아버지 마지막 몸무게가 38kg이었다. 마지막으로 빵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하셨다. 그래서 지금도 아버지 뵈러 갈 때마다 빵이랑 커피를 사간다”며 슬픈 마음을 보였다.